역과 쇼핑센터 무척 가까움. 룸컨디션 매우 좋음. 단, 객실크기는 개인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수 있겠음. 처음에 21m 객실로 예약했다가 좀 작고 답답해서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27m 객실로 변경했는데 훨씬 만족스러웠음(코너룸, 창문많음, 소파와 테이블 있음, 전망좋음/멀리 바다가 보임). 객실은 두 곳 모두 18층 이상이었음. 지하철소리가 들림. 그러나 객실이 만족스러워서 별문제가 되지 않았음. 직원들의 응대와 객실관련 요청시 빠른 응답과 해결에 감사하고 싶다. 프론트의 에바스 미호 씨의 한국어 응대와 관광지 정보 안내, 자세한 설명과 미소는 최고였다. 덕분에 알찬 도쿄와 하코네 여행이 되었다. 체크아웃하고 문을 나설때도 배웅해주시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닛코 가와사키호텔은 하네다 공항에서 20분 걸리며 요코하마, 가마쿠라, 에노시마, 하코네 등의 여행 시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 닛코호텔의 여러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하우스키퍼 분들에게도!) 또 만날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