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성산일출봉이 창문밖으로 보여서 너무 좋았고 1박만 하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엔 풀빌라도 이용해보고 싶어요! 깔끔 그 자체고 구조가 특이했어요. 일행의 의견은 아늑한 맛은 없었지만 좋았다고 합니다. 카페랑 크랩식당이 이전해서 아쉬웠지만 근처 상가들도 꽤 있더라구요. 기본 서비스로 맥주 두캔 음료 두캔 물 두병 마스크팩 두장 캡슐커피 두개 등 주셨는데 챙겨주시는 것들에서 인심이 느꼈습니다:) 밤에 욕조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날에 잔디밭에서 잠깐 여유부리다가 비행기 놓칠뻔했네요ㅎㅎ 다음엔 전동스쿠터 이용해서 여행해보고 싶네요~ 다시 방문할 의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