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실 신청을 했었는데 운이 좋게 4인실로 배정을 받아서 잘 지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매일 방 청소와 정리를 해줍니다. 샤워실은 4개방에 3개 샤워실 정도인 거 같아요 화장실은 2개 정도 있고.. 비 시즌이어서 사람이 붐비지 않았던 탓인지 사람들 때문에 샤워를 못하는 건 없었어요 위치도 떼르미니에서 걸어서 7분 정도 거리였기 때문에 어디 이동하기는 좋았고 바로 옆에 마트도 있고, 메트로 역도 있습니다. 더 좋은 위치의 숙소도 많기 때문에 위치가 중요하시면, 더 좋은 곳을 선택하시길... 저는 그닥 상관이 없었어서ㅎㅎ 방문이 잘 안 닫히고 방음이 잘 안 되는 곳이어서 옆방이 문 닫는 소리도 들리기도 해서 불편한 감이 있었어요... 조식은 12유로인데 너무 비싸서 저는 마트에서 간단하게 사 먹는 걸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