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방에있는 호텔이라 리셉션이나 분위기는 감안하고 넘어갈게요. 저렴이호텔이기 때문에 ㅎㅎ 웨딩홀이 메인인 호텔이라 로비에 할머니 할아버지들 앉아계시는 분위기이구용. 다른건 다 괜찮은데 새벽에 천장에서 모터소리가 엄청나요. 밤까지는 멀쩡했는데 새벽되는 순간부터 2-3분에 한번씩 위이이이이이이이이잉 터러러러럭 이런식으로 소리가 끊임없이 나더라구요. 남친은 술마셔서 잘자던데 저는 저 소리땜에 한숨도 못잤어요. 새벽이라 방 바꿔달라하기도 귀찮고 1박이니까 그냥 참았습니다. 다음에는 절대 안묵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