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아주 깨끗하고 훌륭합니다. 호텔이 다소 공항에서 거리가 있음이 약간 불편은 했습니다. 호텔의 아침 조식은...아주 아쉽습니다. 1.3만원이라는 가격이 어정쩡합니다....스프도 양송이,브로컬리 스프도 없고... 단지 빵만 먹고 온 느낌입니다...이래서는 호텔 이미지가 더 떨어질 듯 합니다.. 프런트에 민원을 넣을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아침 조심이 샌드위치 가게 보다 못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누가 올렸는지 모르겠지만...조식이 아주 훌륭하다는 댓글에 낚이었습니다... 샬롬호텔의 진정한 재 방문 및 발전을 위해서 직원분들이 직접 먹어보시고 생각 좀 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샬롬호텔은 정말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과도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 이지만...조식만큼은 절대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작은 쓴소리에 개선되는 호텔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