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Interlaken Ost에서 걸어서 10분 안쪽으로 큰 캐리어 이동에 전혀 문제 없었음. 아침 일찍 체크아웃할 때는 역까지 샌딩해줘서 더더욱 만족. 피곤해서 룸서비스 이용 두 번 했는데 모두 맛있었음. 두꺼운 잠옷을 세탁 서비스 맡긴 동안 룸에 준비된 도톰한 목욕가운 입고 있어서 하나도 춥지 않았고, 혹시 몰라 온도를 올려줄 것을 요청했는데 룸으로 별도의 개인용 라디에이터 가져다줘서 감동. 전반적으로 큰 사이즈의 청결한 룸에서 편히 쉴 수 있었고 네스카페 커피 머신이 있어 내내 내려 마시는 재미도 있었음. 재방문 의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