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 친절하고, 불편사항 얘기하면 자기네들 말로 얘기하다가 대충 얼버무리는 듯한 느낌 여러번 받음.(다른 팀은 방 준비 안됐다고 다른 방 해주는 거 들었는데 우리한테는 그런 거 안 된다고 한다던가.) 체크인도 처음에 15분이면 된다고 하다가 다른팀 체크인 시켜주면서 전화하더니 20분 더 기다리라고 함. 타이밍이 그래서 기분 굉장히 안좋음. 이런 경우가 쌓이다보니 계속 의심스럽고 기분 나빠짐. 밤에 화재경보 잘못 울렸는데 상황 설명 제대로 안하고 오작동이니까 가서 자라고만 반복함. 청소 스태프는 아침 10시에 오더니 이따 와달라고 하니까 다시 안옴. 지내는 내내 청소 안됨. 화장실 환풍기 안되고 방 불 어둡고 침대 불편. 윗부분이 스폰지 같은데 고정 안되어서 막 움직임. 기타 등등 안 좋은 기억이 많아서 최대한 다른 곳으로 알아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