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 좋고... 모든 면에서 좋은 호텔이고요, 일반 호텔 직원들은 참 친절했어요. 그런데 1층 조식뷔페 서빙하시는 분들 태도가... 좀 불친절했어요. 직원 중에서도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손님들을 깍듯이 대해주시고 친절이 몸에 배어 있는 느낌인데, 30대~40대로 보이는 중간층 직원 몇 분이 좀 무례하고 딱딱한 태도... 조식 먹는 동안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고... 불편했습니다. 일본 호텔에서 이런 서비스를 받을 줄이야... 제가 호텔 조식 이용한 시간에 다른 한국인 단체손님들이 있었는데... 그분들 때문에 짜증이 났나? 하는 별 생각이 들더라고요. 설사 그랬다 하더라도 납득은 되지 않아요. 그 외엔 모두 좋았던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