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 대한 만족도는 나쁘지 않습니다. 밖에 테라스도 있어서 바깥 바람 쐬기도 좋았고 내부도 심플하니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건 제가 몰라서인지 몰라도 내부 온도 조절을 할 수 없었던 게 아쉬웠네요. 겨울이긴 했지만 실내가 너무 더워서 자는 내내 혼났네요. 추가적으로 불편한 점을 꼽으라면 주차장이 매우 협소합니다. 약 100미터 정도 이상 떨어져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와야 하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네요. 나머지 서비스라든지 소소하게 즐겼던 조식이라든지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