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부산 갈 일이 생겨서 부산 간김에 여행하려고 예약한 숙소였는데 한마디로 그냥 다 좋았습니다. 엄마랑 같이 방 하나 빌려서 썼는데 깔끔하기도 하고 인덕션 티비 에어컨 냉장고 심지어 드럼세탁기까지 있기도하고 등등 웬만한건 다 구비되어있었고 조식도 편하게 해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직원분도 친절하셔서 문의사항 다 들어주시고 해결 해 주시고 다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무거운 짐을 들고 왔다갔다하기엔 조금 불편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ㅜㅜ 그거 말고는 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제가 지냈던 숙소 바로 옆이 로비였어서 자동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로비 바로 옆 호실만 아니면 정말 완벽한 숙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엄마도 만족했고 저도 만족한 파밀리에 게스트하우스 다음에 또 갈 의향도 있어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