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렴했던 게 제일 좋았고,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이 가까웠음. 후기대로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함!! KFC나 편의점도 바로 근처에 있고 KFC 밑에 있는 카페도 나름 괜찮았음. 청소도 매일 해 주시고. 근데 숙소는 캐리어 하나 겨우 펼 정도로 좁았고 혹시 1301호 걸리면 바꿔달라하세요 에어컨소리가 진짜 머리를 흔듬.. 이어폰도 소용 없었음 그리고 각오는 하고 갔지만 바퀴벌레를 욕실에서 봄 ㅠ 다행히도 방이 꽉차지않아서 다음날 바로 바꿔주긴 했지만 진짜 정신적 충격이ㅠㅠㅠㅠㅠㅠ 혹시 벌레 정말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이면 돈 조금 더 주더라도 다른 데 가세요.. 홍콩 바퀴벌레는 진짜 손이 좀 큰 남자 어른 엄지손가락만함,. 아 그리고 2층 리셉션에서 물 파는데 그것도 먹지 마세요 수돗물 특유의 그 약품냄새와 맛이 남ㅜㅜ 대신 2층 리셉션 옆에 주방이 있는데 거기 정수기가 있으니까 뜨거운물이나 차가운 물은 그냥 받아먹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