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여행이었기 때문에 숙소에 체류하는 시간이 적어서 방이 좁다는 게 큰 단점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침대도 둘이서 자기에 널찍하고 방이 좁다고 해도 캐리어 2개를 펼치기에는 충분합니다. 도톤보리까지는 도보로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리는데 귀찮다면 지하철이 바로 아래 있으므로 비교적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숙소 내 식사와 부대시설, 편의시설은 이용 자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 평가할 수가 없네요. 전체적으로 만족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기에 다음에 다시 오사카 여행을 할 때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하튼 호텔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2개 지점이 있으니 둘을 혼동하는 일 없도록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