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비행기로 귀국을 한다면 이 숙소를 들를일이 없을텐데, 아침 비행기로 귀국을 하면서 공항 근처에서 하루 묶고 간다면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음. 지어진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신축이라 깨끗한편이지만, 특유의 곰팡이 냄새는 살짝 납니다. 하지만, 객실이 더럽지는 않습니다. 객실을 깨끗한데.. 이상하게 냄새가 나더라는... 나라 자체가 습도가 높다보니 그런거 같은.. 주변에 돌아다니면서 갈데는 없습니다. 그냥 잠만 자고, 물이 잘 나와서 잘 씻고, 아침 조식 먹고 픽업으로 공항까지 내려주고.. 서비스 좋음. 단점! - 창문이 없음. 왜 이렇게 지었지... 그냥 잠만 자는 숙소다 보니 기대치 자체가 높지 않았는데 깨끗하고 공항 데려다 주고 좋음. 근데, 보통은 밤 비행기로 귀국을 할테니.. 굳이 여기서 1박 할 여행객들이 많지는 않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