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빴던 것이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요 식사도 만족스러웠고, 마지막날...늦게 공항에 가야 하는데 미리 공항에 가서 라운지에서 샤워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맨 윗층 수영장 옆에 샤워실에서 샤워도 할 수 있었고, 야경을 보며 힐링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공항에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항에서도 가깝고, 대체적으로 다낭이 크지 않아서 그랩으로 이동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호텔 직원들도 워낙 상냥하고 영어를 아주 잘 알아듣지는 못해도 어떻게든 해결을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감동적이였어요. 호텔 옆에 유로라는 커피숍이 있었는데 망고 스무디도 너무 맛있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에게도 많이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