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출발하는 직항은 팔라완에 24시쯤 도착이라 잠깐 잠만잘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였은, 늦은 시간은 픽업 불가라 난감 하였습니다. 공항도착하고 환전하고, 유심칩구매하고 하느라 좀 늦게 공항을 빠져 나갔더니, 다들 알아서들 잘 가시고, 거의 저희가족만.....ㅠㅠ 뭐 공항에 택시는 당연업고, 트라이시클도 없고..........호텔까지 1km가 안되는지라 걸어갈까 생각도 하든참에, 프린세사가든리조트에서 픽업나오신 직원분께 150폐소 드리고 신세 졌습니다. 프린세사가든 직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마지막 숙소도 프린세사 가든... ^^&). 공항에서 가까운 베스트XX호텔을 추천받았으나, 지금은 신공항으로 입구가 바꿨네요. 조식 별로라는 후기를 읽었든지라. 기대안하고 먹어서 그런지 나름 괞찮았네요. 그리고 바로 옆에 KCCC몰도 가깝습니다. 저희는 마지막날 SM몰 게리스그릴이 맛집이라고 찾아 가며보니, 엠파이어호텔에서 가깝네요. 참고로 KCCC몰보다 SM몰이 10배 큼니다. 금방 걸어 갈 수 있습니다. 여기 직원분 친절히 다음 연락해주셔서 호텔로 픽업차량 불러 주시고, 직원분은 정말 친철 했습니다~~~ 저희는 엠파이어, 도스팔마스, 플린세사가든.....이렇게 3군데 숙도를 돌았습니다. 어느 숙소나 공통적으로 엘레베이트는 점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