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자와의 숙소를 잡을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했던 것이 다음 도시로 빠른 이동을 위해 역 과의 거리였습니다. 일단 위치적으로는 역 출구에서 나와서 5분거리이기때문에 나무랄 것이 없습니다. 시내 중심가와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저녁에 시간을 보낼곳이 마땅치 않지만 역을 중심으로 쇼핑센터가 있어 저녁식사와 함께 쇼핑을 하는데도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시내에서 저녁시간을 보내고 역오는 버스 아무거나 잡아타도 됩니다. 일본의 특성상 역 을 중심으로 모든 교통편이 움직이기 때문에 관광을 위한 동선을 짜기에는 최상입니다. 시설은 도미인답습니다. 방크기도 적당하고 온천이 있기 때문에 피로를 풀기 좋습니다. 노천탕도 있습니다. 지내면서 아무런 불만이 없었습니다. 조식은 먹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종합적으로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