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괜찬아서 마지막 이틀밤을 여기서 잤어요. 근데 너무 후회했어요 ㅠ 너무시끄럽고 난방 기능은 없고...4성급호텔이라는데요...... 그리고 쇼핑센터 정면이라 사람들이 많읔건지 다른숙소도 신시가지 한복판이였는데 조용했거든요... 여긴 통유리라 그런건지 방음이 전혀!!!안됐어요 밤11시까지 트램의 끼익끼익 거리는소리를 들어야했구요....사람들 웃는소리.말하는소리며 온갖 소리는 다 들려서 여기선 일찍 잠들수가없었어요 ㅠ 호텔방 전기도 나가버리고.. 몇번이나 손본뒤에나 괜찬더라구요... 보통 이러면 방을 바꿔주지않나요....엘베도 너무 느려서 내려올땐 저희말고도 거의 대부분 외국인분들도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