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5성 호텔치고는 드물게, 웰컴과일 하나 없더군요 다른 방에서는 매일 받았다고 하는데,, 처음엔 실수인가 싶었는데, 다음날 턴다운 서비스때도 없었습니다 곰돌이도 어느 방에는 매일 놓아 주었다고 하나 저는 체크인시 한번 받았습니다. 저의 방에만 뭔가 실수가 있었던 건지 표준화된 서비스가 없는 건지 기존에 서비스되던 내용이 달라진 건지 5성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서는 굉장히 의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청결하나, 소파 손잡이 부분이나 창틀 부분 등 먼지가 앉아 있는 건 아쉬웠습니다. 룸에 쓰레기통이 없어서 자잘한 쓰레기가 생겼을 때 화장실까지 가서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뭔가 그 동안 경험해 온 5성 호텔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을거 같아요 부분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는가 하면, 부분적으로 아쉽고 의외의 면들이 있어서 점수를 높게 평가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