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낭 비치에 묵으신다면 꼭꼭 추천합니다. 돌아다니면서 봐도 블루소텔만큼 가성비 꿀이 곳이 없는것 같았어요. 블로그 후기보고 투어할때 지낼 숙소로 했는데 하루정도 수영장에서 푹 쉬면서 놀아도 될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타락 마사지랑도 가깝고, 맥도날드, 스타벅스, 비치 까지도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되고 위치가 너무 좋은데다 조식도 맛있고 퀄리티 있었고 객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수영장 뷰가 아니라서 옆에 바로 공사장이었고 새 건물 올리는 공사장 사람들이 보여 계속 커튼을 치고 지냈어요. 하지만 객실에서 오래 시간을 보낸게 아니라 좋았어요. 옆건물 공사 완공되면 아마 복도쪽인거 같아서 딱히 불편할건 많이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