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을 잘못 선택했는지 객실안에 탕이 있는걸 생각했는데 탕이 없는객실이었어요ㅠ 아쉽지만 대욕장을 이용했답니다. 목욕용품도 잘 구비되어있고 수건만 가져가면 됐었어요 좋았습니다. 노천온천도 좋았어요 아침에 가니까 근데 물에 날파리들이 둥둥 떠있었습니다..ㅠ 야외니까 감안해야겠죠? 그리고 식사는 디너 조식 모두 이용했는데 식당엔 영어를 하실수 있는분이 없었어요 어떤 음식인지 궁금한데 돌아오는건 일본어 설명뿐ㅠ 메뉴 써놓은 종이에 영어로도 써놓았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뭔지 모르고 다 먹긴 먹었습니다ㅎㅎ 저희 입맛엔 조금 힘든 음식들이 있었지만 플레이팅이 너무 깔끔하고 예뻤어요 소고기 샤브샤브가 제일 먹을만 했습니다. 조식은 일본가정식 뷔페에 생선구이를 구워먹을수 있게 되어있는데 생선이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아그리고 대욕장 가는길에 있는 휴게실에 벚꽃이 너무 예뻤습니다+_+ 그리고 청결부분에서 아쉬웠던건 유카타 걸치는 옷?에 냄새가 좀 났어요~ 안에 입는건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