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이라서 그런지 숙소가 크고 정말 깔끔하고 쾌적하다. 그런데 샤워실 문이 안잠겨서 처음에는 불안했다. 만약에 혼성이었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그리고 키친도 있었는데 숙소에 머무는 사람들이 뒷처리를 제대로 안한것 같은데 조금 더러웠다. 본섬이 아니었지만 메스트레역이 가까워서 좋았다. 근처에 마트가 있다고 하는데 큰 대형마트 이용하고 싶어서 조금 걸어서 spar 갔다. 거리가 조금 있지만 저렴하고 물건이 많아서 걸을만하다. 그리고 방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불가하지만 베드마다 개인 전등 및 콘센트가 있어서 정말 편리했다. 아침에는 키친 사용이 불가능한데 키친 문을 잠그기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을 못꺼내서 불편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