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와 수영장, 건비치 때문에 니코호텔을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4박 중 3박 동안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했고, 슬라이드는 숙박 기간 내내 운영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특히 납득하기 어려웠던 건 ‘태풍의 영향’이라는 설명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에도 바로 옆 츠바키와 롯데호텔은 10월 2일을 제외하고 수영장을 정상 운영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객실 베란다에서 매일 보였고, 츠바키는 분수쇼까지 정상적으로 진행하더군요. 태풍이 니코호텔에만 영향을 준 것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행을 망칠 수 없어 결국 이틀은 다른 호텔 수영장을 돈을 내고 이용했습니다.(1인 50불/총 200불 사용했습니다.) 이럴 거면 굳이 니코호텔을 예약할 이유가 무엇이었나 싶습니다. 수영장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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