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항공권 발 시드니 행 인천 국제 공항

시드니 국제공항은 호주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국제공항이자 항공 노선도 가장 많은 공항으로 꼽힙니다. 이용객이 많은 만큼, 공항 내에는 다양한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항공사 라운지로는 콴타스 클럽 라운지, 스카이팀 라운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라운지, 싱가포르 항공 라운지, 에티하드 라운지, 에미레이트 라운지 등이 있습니다. 항공사 라운지는 해당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이거나 제휴 항공사의 승객으로 입장을 제한하고 있는 라운지도 있지만 일정 금액의 현금을 지불하면 항공사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와 Rex 라운지는 사설 라운지로 PP카드가 있거나 현금을 지불하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사설 라운지는 06시~21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Rex 라운지는 1터미널 49~59번 게이트 방향에 있고,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는 1 터미널 25~26번 게이트 사이에 있습니다. 라운지에서는 이용 시간 동안 편하게 쉴 수 있는 안락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는 식음료를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별도의 샤워 시설을 마련해두고 있는 라운지도 있습니다.

시드니 국제공항은 호주에서도 가장 큰 국제공항이자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공항입니다. 시드니 도심에서 시드니 국제공항까지 이동하는 데에는 공항철도, 택시, 버스 등이 있습니다. 그중 관광객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교통수단은 공항철도인 에어포트 링크(Airport Link)와 버스가 있습니다. 에어포트 링크는 시드니 도심에서 공항까지 약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배차 간격도 10분 정도로 짧아 이용하기 좋습니다. 호주에서 통용되는 교통 카드인 오팔 카드(Opal Card)를 이용하면 성인 요금 18.39 AUD (약 16,230 KRW)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한다면 420번 버스가 시드니 도심에서 시드니 국제공항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버스 요금은 오팔카드를 이용할 경우 편도 약 6 AUD (약 5,300 KRW)  정도입니다. 택시는 요금이 버스나 공항철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지만, 출발하는 지역에서부터 공항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디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약 55 AUD (약 48,588 KRW) 정도 소요됩니다. 최근에는 택시보다 저렴한 편이면서 앱을 통해 예약, 배차,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공유 택시 앱을 이용해 이동하는 관광객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드니 국제공항에서 인천 국제공항까지는 직항 노선으로만 이용해도 10시간이 넘는 여정이됩니다. 장거리 비행을 마친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수하물과 함께 이동하기에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또는 수하물이 너무 많아 택배로 한국 내 목적지까지 부친 후 편하게 이동하고 싶은 경우에는 공항 내 택배 업체를 이용하면 됩니다. 인천 국제공항에는 여러 목적으로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택배를 보내고 싶어 하는 이용객들을 위한 탁송 업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1 여객 터미널로 도착한 경우라면 우체국을 비롯해 2개의 택배 업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각 1층과 3층에 업체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업체들을 이용하면 짐의 일부를 택배 상자에 부쳐 탁송할 수 있거나 여행용 캐리어 자체를 국내 목적지로 탁송할 수 있습니다. 제2 여객 터미널로 도착했다면 총 2개의 택배업체가 출발 층과 도착 층에 각각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업체들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07시~21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택배 탁송 요금은 수하물의 규격, 택배 규격에 따라 다르고, 특급 배송, 당일 배송 등을 원하는 경우에는 추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행객은 시드니-인천 국제 공항 항공편을 예약하는 경우, 시드니 킹스포드스미스국제공항(SYD)에서 출발합니다. 킹스포드스미스국제공항에서는 인천 국제 공항행 항공편을 7개의 항공사에서 하루 평균 10회 운항합니다. 시드니 킹스포드스미스국제공항에서 시드니의 시내 중심부까지는 단 7.5km 떨어져 있어 편리합니다.

시드니에서 인천 국제 공항까지 이용 가능한 가장 저렴한 항공사는 비엣젯입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이 항공사에서 최저 494,133원 항공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추가 옵션으로는 티웨이항공(왕복 518,341원~), 에어아시아 X(왕복 529,733원~)입니다. 비엣젯에서 예약하면 이 목적지까지 향후 90일 이내에 이용 가능한 평균 항공편 가격보다 49% 저렴합니다.

시드니-인천 국제 공항 최저가 편도 항공사는 티웨이항공(274,835원), 비엣젯(289,075원), 에어아시아 X(303,315원)입니다.

시드니에서 인천 국제 공항까지 비행할 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상위 3개 항공사는 MIAT 몽골항공(81%), KLM(80%), 대한항공(80%)입니다.

모든 옵션을 살펴보고 가장 저렴한 항공편을 311,546원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경로(시드니 킹스포드스미스국제공항 - 인천 국제 공항)는 평균적으로 495,557원에 예약할 수 있지만, 시드니-인천 국제 공항 노선 평균 금액은 982,352원입니다.

예. 호텔스컴바인에서는 시드니-인천 국제 공항 항공권 외에도 항공권과 호텔이 모두 포함된 에어텔 상품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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