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로코스노르테주 숙박에 관한 팁
-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일로코스 노르테 주의 주도인 라오아그를 추천합니다. 선샤인 시티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라오아그에는 식민 지배자들이 남기고 간 다양한 건축물과 유적이 남아 있는데, 이를 먼저 둘러본다면 다음 일로코스 노르테 주 여행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필리핀과 제국주의 열강들의 문화가 어떻게 섞이고 계승되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오아그에서 호텔스컴바인 사용자들의 추천을 받는 숙소로는 라오아그 렌초 호텔과 자바 호텔 라오아그가 있습니다. 두 곳 모두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 자연과 모험을 사랑하는 탐험가라면 일로코스 노르테 주에서도 북쪽에 있는 방구이 만쪽을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지역은 일로코스 노르테의 랜드마크인 방구이 풍차가 줄지어 늘어선 것으로 유명합니다. 카페, 레스토랑 등의 미식 여행지와 조랑말 투어 등의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인기 숙소로는 팜 그로브 사우드 홀리데이 콤플렉스 호텔과 파구드푸드 리노바티 등이 있습니다. 두 곳 모두 깔끔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일로코스 노르테 주의 주도인 라오아그와 일로코스 수르의 비간은 자매도시입니다. 비간과 라오아그는 접근성도 좋습니다. 북일로코스에 방문했다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근교 도시 비간에 방문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아시아에 세워진 식민 계획도시 중 가장 잘 보존된 사례로 꼽히는 비간은 중국, 유럽, 필리핀의 문화와 건축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둘러볼 가치가 있습니다. 비간의 인기 숙소로는 호텔 루나와 리젠시 호텔 드 비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