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아쉬운 점!!!!!!!!! 4가지. 가시는 분들 꼭 참고 하시길 ---샤워 시설이 정말 안좋아요..---- 심각함. 와..묵는 동안 수영하고 들어오니까 진짜 추웠는데 따뜻한 물이 안나왔어요. 겨우 감기 피해 간 느낌. 그리고 샤워해드. 와우. 그냥 봐도 오래된 티가 많이 남. 다 벗겨져있더라구요. 해드는 저 뿐만 아니라 본 후기가 전부 똑같음. 그냥 사용하긴 했는데 좀 찝찝한건 어쩔 수 없음. ---왠만하면 욕조사용은 자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음..욕조 안까진 청소 안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욕조 옆에 타일도 막 금 가있고 물때 끼어있는 비주얼이였음....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 시끄럽--- 처음엔 뭔 소린가 했는데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더라구요. 에어컨이 돌아가면서 온도 맞출때 나는 소리 인 것 같던데 꽤 거슬림. 낮에는 그러려니 하는데 밤에 틀어놓으려고 하니까 자는데 신경쓰이고 생각보다 많이 거슬려서 그냥 끄고 잤어요. 근데 끄고 자도 전에 좀 시원하게 해놨어서 덥진않았어요. 괜찮았음. ---옆에 P.I.C 시끄러움--- 저녁에 한 이틀? 시끄럽긴 했는데 잘때까지 나는 건 아니라 잠깐 시끄럽고 괜찮았어요.ㅎ 단점으로 적어놓긴 했는데 저는 뭐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라 오히려 놀러 온 느낌나고 좋았음. 단점은 이거 4개가 다고 나머지는 진짜 다 괜찮았어요! 정말 좋았음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해요. 퉁명스럽게 하거나 안 친철하다고 느껴지는 분 한명도 안계셨어요. 호텔 들어갈때마다 기분 좋았네요 :)ㅎㅎ 특히 로비 직원분들 짱 좋. 괌 도착하기 전에 앱으로 호텔에 요구사항 전달하기도 편했고 보내자마자 바로바로 답장오고 다 그대로 해주셔서 정말 편했어요. 픽업이나 호텔 오션뷰에 높은 층으로 해달라고 한 거 그대로 다 해주심. 저것 말고도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내요. 그리고 호텔 픽업 서비스! 좋아요. 오시는 분도 어색하지 않게 말 많이 걸어주시고 비행기 지연으로 늦게 도착했는데도 기다려주셔서 호텔까지 편하게 왔어요.ㅠ 입국 심사 끝나고 나오면 바로 거기 서 계셔서 찾기도 편하고 공항에서 수령하는 거 있었는데 찾는 것도 도와주심. 전 혼자 가서 택시보다는 픽업서비스 이용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팁 2달러 드렸는데 너무 고마워하셨어요. ㅎㅎ 호텔분들 친절해서 단점도 좀 더 좋게 보이는 효과쓰. 야경도!! 예뻐요! 낮에는 피아이씨 수영장이랑 바다 엄청 잘 보여서 좋았고 야경이 정말 예뻤어요. 그리고 최대 장점 - K마트, 도스버거가 가깝다. 사람들 많이 다녀서 새벽에 걸어가도 안무섭고 괜찮아요. 매일 왔다갔다 했는데 좋았음. 낮엔 다른곳에서 놀다가 밤에 잠깐잠깐씩 가보기 좋습니다. 아! 쇼핑몰버스나 그냥 괌 버스, 투어프로그램 버스 타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이동하기 편해요. 차 랜트 안하시는 분 들 대중교통타고 이동하기 쉬운 호텔이라 추천. 침대, 이불 푹신하고 좋더라구요. 꿀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