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 컴바인 어플을 통해 밤10시쯤 갑자기 숙소를 잡게 되었습니다. 20~30분쯤뒤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였고, 제 메일을 보여주며 예약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직원은 예약을 확인 할수 있는 프린트된 종이 바우쳐를 원하였습니다. 저는 갑자기 예약한거라 종이 바우쳐가 없었습니다. 다시 메일로 받은 예약 내용을 보여주었고, 어플에서 계산도 다 되었다고 했지만. 예약이 안된거 같다는 직원과 10분 정도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결국 호텔에서 자긴 했습니다. 숙소 청결도나 크기도 매우 맘에 들고 좋았습니다. 다음날 보증금을 찾는 과정에서 직원은 계속 기다리라고 하며 표정도 안좋았습니다. 그러더니 말도 없이 돈만 내어 주었습니다. 그러더니 자리를 떠났고, 나는 멀뚱히 기다리다가 옆에 직원에게 가면 되는건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직원이 다시 자리를 떠난 직원한테 가서 물어보았고, 가면 된다는 대답을 들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