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각지 료칸 여러 번 방문해봤지만 저렴하다고 해서 서비스를 대충하는 모습은 본적이 없었는데 여기는 수십번의 일본 여행 중 처음 경험해보는 것이 있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엘베가 있어도 보통 료칸은 방 안내는 기본인데 생략했습니다.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잘때 이불을 깔아주지 않는 료칸은 진짜 처음 봤습니다. 보통 저녁식사 후에 깔아주거나 미리 깔려 있는 경우는 봤어도 직접 깐 적은 처음이네요. 근데 이것도 그래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조식때가 제가 글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보통 이 소스는 여기에 뿌려라 이렇게 먹어라 등등 영어를 못하더라도 일어로 다 설명해주는데 여기는 그냥 주고 끝이더라고요.물론 알아서 잘 먹었지만 이정도면 그냥 호텔가서 쉬는게 낫지 료칸을 이용할 이유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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