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리조트

10.0 훌륭함2024년 4월 익명

가족여행으로 더 시에나 리조트 다녀왔어요! 오픈한지 1년 안된 신축이라 쾌적하고 너무 좋아요 건물이 고급지고 유럽풍에 너무 예뻐서 아침저녁으로 산책했어요 곳곳에 신경 쓴 티가 나는 리조트였어요! 엄마모시고 다녀왔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인피니티 풀도 있고 온수풀이라 4월은 아직 쌀쌀한데 따뜻한 물놀이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객실도 너무 고급지고 티비도 거실에 한개 방에 한개 이렇게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직원들은 물론 친절하시고 기분좋게 지내다 왔습니다! 다음에 제주도 갈때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추천드려용!

10.0 훌륭함2024년 3월 익명

완벽하고 깨끗한 룸 컨디션, 넓은 객실, 편안한 침대, 그리고 멋진 리조트 내 풍경,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 아주 다 만족입니다. 아이와 함께 다녀왔는데 불편한점 하나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7성급 리조트 라고 해서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갔는데 저의 기대 이상이었고 호캉스 잘 즐기다가 왔습니다. 가시는 분들은 꼭 밤에 나가서 야경까지 꼭 즐기시길 바라고요. 알캄포 맞은편에서 리조트를 바라보면 진짜 야경이 진짜 예술입니다. 굳굳~!! 아이가 어려 온수풀을 즐기지 못한게 조금 아쉽지만, 다음번에 또 방문할 때는 따뜻한 온수풀까지 경험해보고 싶네요.

10.0 훌륭함2024년 3월 익명

서귀포에 위치해 있어 주요 관광지근처라 숙박하면서 이동하기 좋았고,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아이들이 어려서 여행하면서 조마조마 했던 순간들이 많은데 마음 편히 여행할 수 있었고, 시설은 깨끗하고 럭셔리해서 우리 가족 모두 대만족했어요. 아이들도 다시 또 오자고 신랑도 호텔 마음에 든다고 다음에 또 오자고 했어요. 특히 신랑은 매트리스에 민감해서 잘 못 자는데 편히 잔 호텔은 처음이라고 했어요. 아이들과 지내기에 욕조도 크고 거실과 테이블, 침실까지 편안해서 우리 아이들 계속 우리집이면 좋겠다고 했어요. 다음에 꼭 또 가고 싶어요!

10.0 훌륭함2024년 3월 익명

7성급 호텔 시에나리조트는 완벽한 휴식을 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침구가 너무 좋아서 잠을 푹 잘 수 있고요. 청정에 엄청 신경쓰고 있는것 같아요. 객실내는 물론, 호텔 구석구석 심지어 엘레베이터에도 공기청정기가 수치가 보여지게 가동되고 있을 정도니깐요. 또 다이슨 드라이기나 에어랩이 구비되어 있고요. 부대시설도 끝내줍니다. 인생샷 찍기 좋은 인피니티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키즈풀, 비가오는 날에도 걱정없는 실내수영장, 새 기구로 가득찬 헬스장, 대중목욕탕처럼 이용할 수 있는 온천같은 사우나(땀 빼는 사우나는 없는것 같지만..-_ㅠ), 조식, 브런치, 디너 모두 훌륭하고요, 해피아워에는 고구마와 어묵을 주는 등 이벤트도 많고 그때그때 할인하는 정보들도 꽤 많아서 혜택을 하나라도 받을 수 있을거에요. 직원분들도 전부 인사해주셔서 정말 한국이지만 외국에 와 있는 듯한 힐링을 받았습니다. 호텔안에서만도 하루종일 누리고 할 게 너무 많아요.

10.0 훌륭함2024년 2월 익명

가족들과 제주 호캉스 다녀왔어요~ 제주도에 유럽 감성 가득한 리조트가 생겨서 오픈 전부터 가보고 싶다고 찜해둔 곳입니다! 체크인 하러 가는 길부터 직원분들이 짐도 들어주시고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지하에서 로비로 가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웅장함에 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천장에는 반짝거리는 보석들이 달려있고, 데스크 쪽으로는 화려하고 예쁜 영상들이 재생되고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도 않았어요. 게다가 웰컴드링크로 받은 에이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안내받은 방에 들어가니 크기도 넓직하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방 안 조명도 화려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특히 침구가 너무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너무 푹신한가 했는데 눕자마자 아침까지 한번도 안깨고 꿀잠잤어요! 수영장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 GL층 야외 수영장은 공사중이라 사용은 못했는데 인피니티 풀로도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도 따뜻해서 한번 들어가면 나가기 싫더라구요~ 마지막 타임까지 아주 알차게 놀았어요. 해피아워에 제공되는 어묵과 고구마는 물놀이 하다가 허기짐을 채우기 아주 딱 좋았구요. 그쯤 시작하는 오로라쇼도 물놀이하면서 흥미롭게 보기 좋았습니다 :) 하루가 너무 짧다 느껴질정도로 좋았던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