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시설이 좋고 직원들이 친절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컨텐츠들이 많아 좋았습니다(전통의상, 차, 야식, 전세탕 등)
단점 (-) 아래는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저는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북해도를 여행했습니다. 본 숙소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로 8월 1일에 예약했습니다. 8월 1일 예약할때 4인실에 어린아이 1명 추가요금 지불 후 숙박이 가능한지 질의했는데 호텔측으로부터 답변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8월 9일 예약이 확정되며 숙박요금 188,000엔이 지불되었습니다(대부분 호텔에서 어린아이는 추가요금 지불 후 숙박이 가능하여 이곳도 그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호텔측은 제가 북해도 여행중인 8월 15일에 추가요금 지불에 의한 인원추가는 불가능하다며 이메일을 보냈는데 이때는 이미 예약금을 지불하고 예약이 확정된 후였으며, 저는 삿포로시를 여행하느라 이메일을 전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체크인 시 호텔측은 Extra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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