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일간 시드니만 여행하였습니다. 메리톤 켄트와 뷰시드니 요렇게 두 숙소에서만 숙박했는데요.. 딸과함께하는 여행이다보니 위치를 고려하여 메리톤 3박,뷰시드니2박 하였습니다. 딸 아이가 방에들어서자 마자 뷰시드니가 너무 좋다고^^ 저 역시 뷰에 와~!! 시드니구나 싶었습니다!! 관광지를 가려면 교통편을 이용해야하지만, 오히려 전 시끌벅적한 중심지보다는 더 현지에 녹아든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저에게 친절히 대응해주신 리셉션에 계신 키큰 남자 직원분!! 조식먹을때 부탁을 친절히 들어주시신 직원분들!! 덕분에 시드니에 좋은 기억을 남겼습니다. 전 또 시드니에 갈것이고 무조건 뷰시드네서 묵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