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나 위치는 아주 좋은 숙소입니다. 바다 풍경이 좋으니 가급적 오션뷰 객실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멀지 않은 곳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자갈치시장이나 부산역으로 15~20분 이내 이동 가능합니다. 택시도 쉽게 잡히는 편입니다. 조식은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주변에 조식이 가능한 식당들이 있긴 하나 많진 않아서 트인 바다뷰(20층 위치)를 보며 아침식사 하는걸 추천합니다. 호텔 주변으로 각종 음식점이 많은 편이고, 휴가철임에도 인파가 많지 않아서 오래 대기하거나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한 건물인데 두 개의 다른 호텔이 운영하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그랩디오션(3층), 어반스테이(2층) 별로 로비 층도 다르구요. 처음 도착하여 체크인할 때 헷갈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