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에 40만원 육박하는 리조트는 너무 부담되어 예약하게되었는데 가격대비 숙소 청결상태, 직원서비스, 조식등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다만 숙소에서 나는 특유의 꿉꿉한 냄새는 동남아 특유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조금 나긴했어요. 막탄지역 숙소들 수압이 낮다고 들었으나 여긴 매우 좋았습니다. 지내는동안 벌레한마리 보지못했고 직원들은 항상 숙소 내외부를 깔끔하게 청소하여 청결을 유지했습니다. 막탄 뉴타운에 걸어갈만은 하나 조금 멀기도하여 택시를 주로 이용했는데 주말 저녁에는 택시잡기가 조금힘들긴했어요. 다음에도 세부여행시 예약의사 100%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