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남섬 제1의 도시로 쇼핑과 예술, 훌륭한 음식과 와인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크라이스트처치는 도시 재건과 혁신이 역사 유산과 문화 그리고 신나는 액티비티와 잘 어우러져 있는 도시이다. 이층버스, 빈티지 자전거, 곤돌라, 트램, 고전적인 에드워드 시대의 펀트(Punt) 배 등을 타고 이 매력적인 도시를 탐험할 수 있고 걸어서 바, 식당 그리고 분위기 좋은 카페 등을 탐방할 수도 있다.
퀸스타운
액티비티의 천국으로 불리는 퀸스타운은 번지점프, 루지, 제트보트, 스카이다이빙 등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길 수 있고 겨울이 오면 특히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붐빈다. 호수, 하늘, 산, 계곡 등 발길 닿는 곳마다 놀 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곳으로 짜릿한 모험을 즐기고 재충전이 필요하다면 샷오버강을 내려다보며 멋진 자연 속에서의 온천으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더니든
눈에 띄는 도시 거리 예술에서부터 귀여운 펭귄에 이르기까지 더니든은 놀라움으로 가득 찬 곳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세 도시 가운데 하나로, 풍요로웠던 골드러시 시절의 유산인 남반구 최고의 에드워드 시대와 빅토리아 시대 건축물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웅장한 건축물과 흥미를 끄는 골목길, 그림 같은 정원, 사람들로 북적이는 카페와 부티크 상점 등 거리 예술로 가득한 더니든 시티를 걸어보자.
마운트 쿡
해발 3754m로 뉴질랜드의 최고봉인 마운트 쿡은 연중 녹지 않는 만년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장관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명소이다. 마운트 쿡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트래킹으로 초보자도 가볍게 걸을 수 있는 트랙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림처럼 떠있는 빙산과 빙하, 웅장한 산 등을 가까이서 감상하고 경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
레이크 테카포
만년설과 푸른 호수, 수풀로 뒤덮인 그림 같은 테카포 호수는 남섬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차로 약 3시간이 걸린다. 설산 위의 꽁꽁 얼어붙은 빙하에서 흘러내린 물로 천연 에메랄드빛을 띠는 호수가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낸다. 또 다른 여행 포인트는 별이 쏟아질 듯한 장관을 이루는 밤하늘의 은하수 관측으로 맥켄지 지역 주변의 조명 공해가 없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밤하늘 보호구로 알려져 있다.
힐튼 퀸스타운 리조트 & 스파
Kawarau Village, 79 Peninsula Road, Queenstown 9300
145,960원/부터~ 1박
호텔 장크트 모리츠 퀸스타운 – 엠갤러리
10-18 Brunswick Street, Queenstown 9300
756,501원/부터~ 1박
샤토 온 더 파크 – 크라이스트처치 어 더블트리 바이 힐튼
10-18 Brunswick Street, Queenstown 9300
200,030원/부터~ 1박
시닉 호텔 더니든 시티
123 Princes Street, Dunedin 9016
211,739원/부터~ 1박
더 허미티지 호텔 마운트 쿡
89 Terrace Road, Aoraki / Mount Cook
202,554원/부터~ 1박
페퍼스 블루워터 리조트
State Highway 8, Lake Tekapo 7945
331,661원/부터~ 1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