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의 수도로 연기가 나는 만이라는 의미이며 회뷔드보르가르스바이디의 행정 중심지인 도시로 아이슬란드 섬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의 밑부분에 위치하고 팍스 만을 면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874년 스칸디나비아 사람인 아르나르손이 정착하여 생긴 도시이며 온천이 있고 대기가 맑은 항구 도시입니다. 근해는 세계 최고의 좋은 어장으로 예부터 수산업이 산업의 근간을 차지하며, 수산업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의 중간이라는 지리적 위치 및 인프라망을 활용하여 외국 자본을 적극 유치하고 있습니다. 레이캬비크에 있는 호텔을 찾는 여러분에게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에서 럭셔리 호텔부터 가성비가 좋은 저렴한 레이캬비크 호텔 몇 곳을 추천합니다.
페를란은 레이캬비크의 오스키위흘리드 언덕 꼭대기에 있는 높은 건물로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와 함께 레이캬비크를 상징하는 건물입니다. 둥근 건물 6개가 있는 이 구조물은 수십 년간 온수 저장 탱크로 이용되었으며 1991년 탱크를 리모델링하여 전망대로 이용하면서 관광객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각 층에는 전시관과 박물관, 레스토랑, 전망대가 있습니다. 페를란에서 도보로 가깝고 레이캬비크의 주변 환경이 조용한 호텔로는 호텔 레이캬비크 나투라가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블루라군 온천, 게이시르 간헐천, 황금 폭포인 굴포스 폭포가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할그림스키르캬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랜드마크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 중의 하나로 아이슬란드에서 제일 높은 건물입니다. 종탑에 올라가면 시내 한가운데에서 레이캬비크 조망이 가능합니다. 할그림스키르캬에서 도보로 매우 가까운 레이캬비크 호텔로는 호텔 레이프 에릭손이 있습니다. 이 호텔 주변에는 도시의 쇼핑 구역 및 관광 명소가 인접하고 있고 공항 셔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상벨리어 국립공원도 차로 갈 수 있습니다. 뢰이가베구르 거리는 오래된 쇼핑 거리로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쇼핑거리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건물과 벽화, 카페, 레스토랑, 서점 등 가장 많은 상점이 있는 상권 중심지역이라 밤까지 많은 인파가 있습니다. 뢰이가베구르 거리에서 가까운 호텔로는 가성비와 위치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에이야 굴드슈메덴 호텔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성기 박물관, 회프디, 할그림스키르캬, 레이캬비크 미술관, 아이슬란드 국립 박물관 등의 레이캬비크의 명소가 도보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정부청사는 아이슬란드 최초의 감옥이었으나 지금은 총리 사무실이자 정부청사로 이용 중인 건물로 레이캬비크 올드타운의 서부와 동부를 나누는 기점입니다. 레이캬비크 올드 하버는 옛 항구라는 지명이 있지만 현재까지도 항구로 이용되고 있으며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는 고래 투어가 있고 옆쪽 신항구에서는 많은 페리들이 정박합니다. 하르파는 레이캬비크의 콘서트홀이자 콘퍼런스 센터로 사용되고 있는 이 지역의 랜드 마크 건물입니다. 레이캬비크 해변을 따라 쭉 걸어가면 하르파를 지나 오로라 박물관이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알싱기는 930년 싱벨리어에서 열린 최초의 의회를 계승하고 있는 아이슬란드 국회의 회의가 열리는 곳이며 국립성당은 루터교 교회로 1796년 건축되었으며 국회의 개원예배가 열립니다. 아이슬란드 백야는 6월부터 8월 하순까지 어둠이 없는 밤이 계속됩니다.
레이캬비크 시내는 걸어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관광 명소가 도보거리에 있습니다. 레이캬비크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버스로 시내나 다른 도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주중 20분마다, 주말 30분마다 운행하며. 버스 티켓은 1회권, 1일권, 3일권이 있고, 시내에서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합니다. 관광버스인 레이캬비크의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서 시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에만 머무를 경우 렌터카가 필요 없지만 아이슬란드의 다른 지역까지 여행할 경우에는 렌터카가 가장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