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캔터베리 호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의 도시로 오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영국 남부의 캔터베리에 가신다면 하이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캔터베리의 호텔을 예약할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캔터베리의 저렴한 호텔부터 고급 체인 호텔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해 여행을 시작하기에 좋은 캔터베리의 심장과도 같은 곳입니다. 어보드 캔터베리(ABode Canterbury)는 하이 스트리트에 있는 사성급 고급 호텔로 캔터베리 웨스트 기차역까지 도보로 갈 수 있어 타 도시로 이동하기가 용이하며 호텔 근처에 이 도시의 가장 중심이 되는 캔터베리 대성당이 있습니다. 침실, 주방, 욕실 등 고급 가정집을 떠올리게 하는 아파트형 호텔인 Kingsbridge City Centre Apartment 역시 캔터베리 대성당, 말로 극장 등과 인접해 있으며 캔터베리 성, 캔터베리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교까지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캔터베리 현대미술관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캔터베리 호텔인 Luxury High Street Apartment도 관광지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이곳은 무엇보다 캔터베리 웨스트 기차역과 캔터베리 이스트 기차역이 모두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에 용이합니다. 시내 중심에 있으면서도 조금 저렴한 캔터베리의 호텔을 찾으신다면 게스트 하우스인 그레이프라이어스 로지(Greyfriars Lodge)를 추천합니다. 영국식 하우스로 숙소 옆에 작은 정원이 있어 잠깐 쉬어가거나 아침마다 제공되는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캔터베리는 영국 잉글랜드의 남쪽에 위치한 역사와 문학의 도시로 많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견학차 이곳을 방문합니다. 그렇기에 휴양지처럼 수영장, 스파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호텔은 없지만, 유서 깊은 관광지들을 도보로 즐길 수 있는 알찬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캔터베리 예술대학교, 웨스트게이트 등과 가까운 곳에 있는 Thomas Ingoldsby Wetherspoon는 영국 특유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호텔로 내부에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서 멀리 나가지 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캔터베리 웨스트 기차역 바로 앞에 있는 캔터베리의 호텔인 The Cabin - Cosy annex close to City Center은 독채를 빌릴 수 있는 펜션으로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취사가 가능해 현지 음식이 안 맞는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캔터베리 대학가에 있는 Canterbury Staycation 역시 영국식 가정집을 경험해볼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로 캔터베리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교까지도 도보로 갈 수 있기에 캔터베리에 대학 탐방을 목적으로 온 가족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웨스트 게이트와 몇 발자국이면 닿는 곳에 있는 더 팔스타프 호텔 캔터베리(The Falstaff Hotel)는 어떨까요? 이 호텔은 140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호텔 내부는 많은 곳이 리모델링 되었지만, 나무 기둥, 벽난로 등 호텔 곳곳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며 캔터베리 웨스트 기차역과 가깝고 노르만 대성당 역시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동네 느낌의 캔터베리에서는 어느 곳에 묵어도 평화롭고 조용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중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캔터베리(Holiday Inn Express Canterbury)는 캔터베리의 특히 더 조용한 지역에 있어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좋습니다. 이곳은 무료 주차장이 있고 A2 도로와 가까이 있어 자가나 차를 빌려서 캔터베리에 가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더 빅토리아 호텔 캔터베리(The Victoria Hotel)도 놓칠 수 없는 곳으로 주변을 산책하거나 조용하게 책을 읽기에도 좋으며 캔터베리 테일스와 가깝고 캔터베리 웨스트 역까지도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호텔 주변에 넓게 꾸며진 정원으로 마치 숲속의 궁전을 떠올리게 하는 베스트 웨스턴 애보츠 바턴 호텔 (Best Western Abbots Barton Hotel)은 마치 빅토리아 시절의 고딕 양식을 떠올리게 하는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며 영국의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내부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모던하고 아담하게 꾸며진 Hampton by Hilton Canterbury 역시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캔터베리 이스트 기차역과 가깝고 호텔 주변에 맛있는 레스토랑과 펍이 많이 있습니다.

흔히 영국 음식은 맛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민족이 모여 사는 곳인 만큼 전 세계의 다양한 맛을 찾기 쉬운 곳 또한 영국입니다. 캔터베리 역시 일식, 중식, 동남아식, 이태리식, 프랑스식, 스페인식 등 매우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을 찾아볼 수 있으며 영국 음식에 대한 편견을 깨줄 맛있는 로컬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로컬 푸드 중 캔터베리의 애플파이는 오래전 이곳을 지나는 순례자들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음식으로 레몬 필링과 사과를 풍부하게 채우기로 유명합니다. 여기에 아침부터 밤까지 활짝 열려있는 펍에서 신선한 생맥주를 청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큰 파인트 잔에 흘러넘치게 따라주는 영국 맥주는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펍에서 만나는 다른 여행객들과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는 공감대를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캔터베리의 맛은 캔터베리 대성당 근처에서 느껴보세요. 작은 테라스를 가지고 있는 영국 고유의 분위기를 가진 레스토랑이 즐비합니다.

캔터베리에는 인기 있는 호텔이 여러 곳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곳이 햄프턴 바이 힐튼 캔터베리입니다. 현재 평점 8.6점을 기록 중입니다. 그 외에 고려해볼 만한 호텔로 더 빅토리아 호텔 캔터베리 및 더 팔스타프 호텔 캔터베리도 있습니다. 두 곳 다 캔터베리에서 숙박하기 좋은 호텔입니다.

더 빅토리아 호텔 캔터베리의 경우 캔터베리 커시드럴 부근에서 호텔스컴바인 사용자가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2,374개 후기에서 평점 8.4/10점을 얻었습니다.

더 빅토리아 호텔 캔터베리의 경우 말로 시어터 인근에서 호텔스컴바인 사용자에게 인기 있는 호텔입니다. 2,374개의 후기에서 평점 8.4점을 얻었습니다.

더 빅토리아 호텔 캔터베리의 경우 유니버시티 오브 켄트 부근에서 추천할 만한 호텔입니다. 호텔스컴바인 사용자 2,374명으로부터 평점 8.4/10점을 얻었습니다.

지난 72시간 동안 검색 결과로 보면 캔터베리 내 호텔 1박당 평균 요금은 약 233,648원입니다. 캔터베리 4성급 호텔 1박당 평균 요금은 219,823원, 그리고 5성급 호텔 1박당 평균 요금은 481,122원입니다.

지난 3일간 호텔스컴바인 사용자가 검색한 캔터베리 호텔 최저가는 1박당 51,154원입니다.

오늘밤 캔터베리 호텔 평균 요금은 178,347원입니다만, 지난 3일 동안 호텔스컴바인 사용자 검색 결과 최저가는 100,925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