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먼 파리 투르 에펠

긍정적사소한 물품들 다 있어서 너무 좋았고 너무 깔끔해요

부정적사정상 예약을 따로 두번 하게됬는데 예약할때 층수가 하루는 낮은층 하루는 높은층 확정이라서 연속으로 숙박하지 못한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체크인할때 두 층수가 별로 차이가 안난다면 그냥 낮은층에 있으려고 내일 높은층은 몇층이냐고 했더니 9층이라고 해놓고 다음날에 다시 체크인하려고하니 갑자기 6층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같은 직원분이 . 그래서 어제 9층이라햇다고 했더니 또 아니라고 하다가 남편이 쫌 확고하게 정색하고 말했더니 갑자기 그제서야 조크라고.. 하면서 9층 주셨네요ㅜ 쪼끔 아쉬웠어요

긍정적- 에펠탑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고급호텔이다. - 테라스에서 에펠탑 전체가 크게 보인다. - 인근에 지하철역(Bir-Hakeim) 하나와 광역철도인 RER-C역(Champ de Mars Tour Eiffel)이 있다. 지하철은 개선문이 있는 Charles de Gaulles-Etoile과 반대편인 Montparnasse 쪽으로 직행하며 RER-C역에서 탑승하면 Versailles궁전에 직행한다. - 인근에 레스토랑과 기념품 shop이 적당히 있다. - 냉장고에 무료 음료수가 많이 비치되어 있었다. (너무 많이 있어 처음에는 유료인줄 알았음) - Welcome drink 형식으로 마카롱 세트와 땅콩으로 채워진 유리병 3개가 제공되었다. - 화장실 천장에 Rain Shower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부정적- 화장실에 욕조가 없다. - 샤워부스에 별도의 문이 없어 물이 화장실 바닥으로 흘러내린다. - 칫솔과 치약이 상비되어 있지 않다. - TV 채널 가이드가 없으며 TV를 틀어도 현지 채널 접속도 힘들 정도로 리모콘 시스템이 난해하다. - 좌우로 긴 구조의 건축물인데 엘리베이터가 너무 한쪽에 위치해 있다. (객실에서 엘리베이터까지 50미터는 족히 되는 듯 싶다) - 제공되는 Vittel 생수가 유리병이어서 외부 반출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Evian과 같은 플라스틱 패트병이 제공되면 좋겠다. - 한국 사람들이 많이 투숙하는 호텔인 것 같은데.. 개선을 바란다는 취지에서 10점을 드리겠습니다.

긍정적위치가 에펩탑 근처라서 너무 좋았고, 서비스나 직원분의 친절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체크인시 키크시고 마른 체형의 노란색 머리이셨던 여성분의 친절은 매우 감사했습니다:)

부정적퇴실하는 날 아침에 오른쪽 측에 있던 키작고 안경안쓰고 무뚝뚝한 남성 직원분이 있었는데, 세금 관련해서 설명을 못하실것 같으면 잠깐 기다려달라던지 말씀하시면 좋았을텐데 제가 못 알아 듣는것 같으니까 짜증난다는 식의 표정과 태도로 벨을 탁 누르시면서 한국직원분 불러주시는 태도가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긍정적직원들이 너무 유쾌했고 한국인 직원분이 있어서 언어소통이 너무 편했어요!!

부정적세면대 물이 잘 안내려가서 쪼금 아쉬웠어요 😭

긍정적위치도 좋고 직원들이 너무 친절합니다. 특히 jeff씨의 첫인상과 매너에 감동받았습니다!!

부정적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