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윈 핀

긍정적와이키키 접근성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테라스 정말 좋았어요~

부정적문이 열릴거 같은 비주얼이에요

긍정적위치 하나는 좋은 편

부정적이런 호텔 처음이에요. 첫 날 화장실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서 방을 옮겼어요. 뷰가 가장 좋은 방으로 했었고 뷰가 가장 중요해서 방을 옮기기 싫었는데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어쩌나요. 8층으로 변경해준다길래 거기는 뷰가 아예 없으니 다른 방으로, 23층으로 옮겼어요. 방은 더 큰 방이었지만 뷰가 원래 예약한 방보단 못 하여 많이 아쉬웠죠. 셋째날은 누가 방 청소를 하고 나간 뒤 제 가방안에서 현금 150불정도가 사라졌어요. 현금을 돌려줄 수는 없기에 랜트카 1박 발렛 맡긴거 50불 취소해주었고 20불어치 식당 바우처 주셨어요. 호텔에서 공항까지 가는 셔틀이 42불정도였는데 45불 제 크레딧 카드로 돌려주신다 해놓고서는 돈 돌려주시지도 않네요. 마지막으로 가관인거는 마지막 날, 체크아웃 한시간 전, 아이와 함께 아침을 먹으러 나간 사이 또 누가 방에 들어왔네요. 지갑 여권 챙겨나가 다행이지. 채크아웃 전이라 하우스키핑도 아니고.. 저희가 아침 먹으러 가기 전 프런트 데스크 갔었거든요. 그래서 한시간 정도 방을 비울거라는 걸 아셨을텐데 그래서 들어오신걸까요? 들어와서 왜 화장실에 큰 볼일을 보고 물도 안내리고 가시는지? 도대체 무슨 심리인건가요? 저희 가족은 아니라는 걸 100프로 확신하는 것이 저는 당일 아침에 화장실 안갔고 아이는 밖에서 갔거든요. 무슨 이런 호텔이 있나요..ㅋ 마지막엔 씨씨티비 보여달라는 말 할 시간도 없어 바로 셔틀타고 나왔네요ㅡ 가시는 분들은 방안에 중요 물건 두지 마세요. 그리고 호텔이 굉장히 낡았습니다. 위치는 좋아요. 직원들도 굉장히 불칠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