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힐튼이라는 브랜드만을 믿고 다낭의 마지막 밤으로 선택한 호텔입니다. 명성에 걸맞게 내부 시설은 너무나도 훌륭했고 건물 구석구석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네요. 한시장은 걸어서 5분 거리..조금은 한산한 위치라서 조용했어요. 메리어트 호텔에 완벽히 가려져서 찾기가 어려워요. 호텔로비에 쇼파가 많아서 체크아웃 후 머물러 있기 조아요.
단점 (-) 후기에 조식에 대한 불만족이 많아 조금 걱정 되었는데 역쉬나 조식이 형편 없네요. 인근 브* 호텔 조식이 훨씬 맛났어요. 조식 깡패라는 소문을 듣고 마지막 밤으로 선택했는데 다낭 여행 중 가장 비싼 값을 지불하고 만족도는 가장 낮은 호텔이었습니다. 조식 서비스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 비싼 값을 지불하는 이유에 조식에 대한 기대감도 한 몫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