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위치가 다~ 한곳입니다. 도톤보리에서 엄청 가깝고 난바역에서도 걸어서 오분? 정도만 걸으면 금방 도착합니다. 조식도 맛있고, 물도 넉넉히 넣어주시고, 욕조도 넓고 좋네요. 편히 지내다 갑니다! 다음에 오사카 올 때 여기 다시 묵어도 좋을 것 같아요.
단점 (-) 제일 높은 층 (14층)이였는데 큰 길가 쪽이여서 그런지 밤에 폭주족이 오토바이 소리 시끄럽게 해서 조금 거슬렸어요. 3인실은 침대 하나가 에어컨 바로 앞에 놓여져 있어서 바람이 너무 얼굴로 바로 와서 건조했는데, 잘 때는 얼굴 쪽 에어컨만 쿠션으로 막아두니까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단점들은 별로 크게 신경 쓸만한 것들은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