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호텔 보수 공사를 하는 중인지 입구가 다소 혼란스러웠지만 직원들이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체크인을 도와주어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체크인에서 룸까지 안내를 해주던 Okazaki 씨는 상냥하게 안부와 함께 한국 이야기를 통해 친근하게 맞아 주었고, 자신의 최애 식당을 소개해주는 손카드도 주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객실에서 보이는 도쿄 스카이트리 야경도 훌륭했구요. 훌륭한 스카이트리 경관을 제공하는 아침 조식도 좋았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다면 여기 호텔을 쭉 묵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단점 (-) 아침 조식에 카이센동을 만들어 먹을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이 호텔 뿐만 아니라 3박을 묵었던 호텔 조식에서 익히지 않은 해산물을 보긴 어려웠는데 요새 분위기가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객실이 약간 비좁은 듯 했지만 정면에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것이 모든 것을 용서해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