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호텔 우니베르소

긍정적로마 termini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위치에 있음. 큰 규모의 4성급 호텔로 로마의 기차역을 이용할 때 좋은 위치임. 객실을 업그레이드해 주어서 복층 구조의 넓은 객실을 사용했음. 조식은 훌륭했고 직원들을 매우 숙련되어 있음. 호텔 주변에는 많은 상점과 식당이 있어서 지내기 편함.

긍정적테르미니역에서 성인남자 기줏 도보 6분 정도 걸립니다. 근처에 지하철역(테르미니역말고)이 또 있고 도보로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전(도보 7분) 및 콜로세움(도보 20분)도 갈만해요. 호텔조식은 큰 틀에선 메뉴의 변화가없으나 한두가지 변경되는거같고 직원들이 돌아댕기며 커피마실꺼냐 물어주는 등 친절하며 객실내부도 깨끗합니다. 호텔 앞 1분거리에 오징어볶음이 죤맛탱인 한식당도 있어요.

부정적건물 자체가 낡아서 혹은 카펫바닥이라 퀴퀴한 냄새가 나는것과 방음, 층간소음에 대한 차단이 잘 되지않고 엘레베이터가 좁습니다. 이거 말고는 나쁜점은 없습니다.

긍정적숙소 위치가 너무 좋고 특히 오페라 박물관 쪽(맥도날드 맞은편, 라지오날레) 젤라또 집이 여러모로 괜찮으니 추천합니다. (가격, 거리, 깔끔함 등) 추가로, 콜로세움까지 걸어갈만한 위치입니다. 약 편도 20분이고 야경을 잘보고 왔습니다.

부정적2박을 하였으며, 보증금으로 150유로를 요청 받았습니다. 2명이 숙박하여 총 30유로 도시세를 지불하였습니다. 보증금 돌려 받을 때 도시세 만큼 제외하고 120유로를 돌려 받았는데, 트레블월렛 카드로 보증금을 지불했더니... 바로 처리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카드사 문제라고 하는데... 못 돌려 받은 것은 아니나 괜히 심기가 불편해지고, 기분 좋은 여행이 망쳐질 수 있으니 현금으로 보증금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마지막 숙소였고, 한국 돌아와서 결제 취소된 사실을 앱을 통해 확인함) 호텔 1층 로비에 있는 ATM기에서는 트레블월렛 카드로 인출을 하면 수수료가 발생하니~ 사전에 현금을 챙겨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긍정적테르미니역과 가깝고 주위가 거의 호텔이라 치안이 괜찮았어요

부정적생각보다 방이 좁아서 좀 답답했어요

긍정적위치 - 떼르미니역 근접(도보10분이내) 2만원 더주고 떼르미니 북쪽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로얄산티나로 호텔 얻는걸 추천드림.(2만원 아끼려다 된통당함, 가격별차이없는데, 2만원더주고 좋은곳에서 숙박하시길. 같은체인점인데 이렇게 심하게 차이날줄은 몰랐음)

부정적조식 - 형편없음(이탈리아 11박12일중 가장 최악, 먹을게 없음, 음식들이 매우짬) 직원 - 불친절(인종차별인지 뭔지는 잘모르겠지만, 대응태도는 물론이며 친절하진 않음) 룸컨디션 - 침대 딱딱(적당히 딱딱한 침대를 선호해서 한국에서 에이스 침대처럼 딱딱한 침대를 선호하는데, 여기 호텔 침대 이건 뭐 돌덩이 수준) 룸크기 - 컴포트 킹룸을 예약했는데, 호텔에서 제공한 사진과는 딴판이었으며, 호텔예약설명에서 나온건 20m^2 였으나, 룸크기가 호텔설명과 다르게 협소함. 룸 업그레이드 - 호텔직원이 디럭스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했는데, 업그레이드 된 룸(디럭스 룸)은 계단이 있는 복층식 구조로, 1층 화장실, 2층 침대 구조로 침실로 향하려면, 3m의 계단을 올라야하는 최악의 상태(아무도 선호안하고, 예약안했는지 해당 룸은 텅텅빔)로, 원래의 룸으로 다시 달라고 했는데, 일부러 의도했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비수기라 호텔방이 텅텅빈 상태인데, 엘레베이터 바로 옆 룸으로 배정해줌. 덕분에, 밤비행기로 도착해서 피곤한데, 온갖 소음에 시달림. 방음수준 - 신축인줄 알았는데, 건물은 그대로고, 리모델링만 한것, 방음수준은 옆방에서 무슨말을 하는지 다들림(외국어라 무슨말인지는 모르지만, 옆방에서 말하는 소리가 계속 들림), 복도에서 사람들 말하는 소리, 엘레베이터 이동하는 소리 다들림. 화장실 - 샤워기 수압이 약하고, 물 잘안나옴. 화장실 하수구 냄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