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청소년 자녀를 데리고 전부터 가보고자 한 파라다이스부산에 묵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지낸방은 1호방으로 한쪽은 창문과 한쪽은 베란다로 나가는 작은 문이 있었는데 찬겨울바람이 들어올 정도로 상태가좋지 않았습니다. 난방 온도를 올려도 실내온도가 오르지 않았고 컨서지에 이야기하니 중앙난방이라 서서히 오른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오래 기다렸는데도 여전히 춥다하니 온풍기를 가져다 주었고 저는 너무 건조할것 같아 가습기도 요청을 했습니다만 모두 나가고 없다고 합니다. 결국은 추웠다가 건조한 방에서 자고난 아이들은 심한 목감기로 여행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더욱 별로라 느낀부분은 체크아웃시에 이부분에 대해 불편함을 이야기 했는데 이야기를 듣는 직원은 그랬었냐, 조치하겠다 라고 하는데 한두번 들은 컴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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