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덕에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평일 늦게 도착했는데 데스크 담당직원분이 아이들도 있는데 편히 쉬다 가라고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강선생님, 고맙습니다) 뜨끈한 방에서 잘 쉬고 잘 보고 왔네요 우리만 있는 것처럼 조용했고, 방도 넓고 화장실도 넓고 다 넓고 리노베이션우로 환해서 아이들과 가서도 불편한 점이 없었고 안마의자가 킬포!!! (다시한번 강선생님 고마워요) 체크아웃할 때까지 배려받은 느낌이었어서 특별한 기억으로 남네요 경주에서는 차분하고 친절한 로컬분들만 만나서 더 포근한 추억으로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