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숙소도 좋았고 셔틀버스운행으로 다니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고 기억에 남는건 택시타고 가는데 나와서 배웅까지 해주어 깜짝 놀랬었다. 어떤 비싼호텔을 가도 이런적은 처음이었으므로. 가든빌라에 있었는데 아주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은 있었지만 난 시야가 다 차단되어 답답한 느낌이 들곤했다. 같이간 사람은 너무 좋아했지만 ㅋ. 침대시트에서 쉰냄새가 심하게 나서 컴플레인 하려다 그다음날 체크아웃이라 참고 잤지만 괴로움은 어쩔수 없었다. 숙소의 키는 카드로 교체되었으면 좋겠다. 곰손인 우리들은 너무 괴로웠다. 현관문부터 베란다 문까지 열고 닫는데 . 하지만 전반적으로 숙소의 아름다움. 친절함은 매우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