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의 와카티푸 호수 기슭에 자리한 퀸스타운은 알프스로 둘러싸인 장엄 하고 아름다운 풍경의 도시입니다. 호수 남쪽의 리마커블스산맥에서는 스키,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등의 어드벤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캠핑이나 트레킹, 산악자전거 등의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남섬 주변의 수많은 와이너리에서는 최고급 현지 와인을 직접 시음해 볼 수도 있어 와인 애호가라면 꼭 방문해 보아야 하는 곳입니다.
무궁무진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짜릿한 어드벤처가 기다리는 퀸스랜드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여행객을 기다립니다. 퀸즈타운 힐(Queenstown Hill)은 부담 없이 올라갈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정상에 도착하면 와카디푸 호수의 웅장함과 퀸즈타운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트레킹을 하지 않더라도 곤돌라를 타고 편하게 정상까지 올라올 수 있어, 어린 자녀나 부모님과 여행하는 분들께도 추천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와카티푸 호수는 퀸스타운 시내를 끼고 흐르고 있습니다. 탁 트인 호숫가와 아름다운 산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풍경을 감상하거나, 카약이나 제트 보트를 타고 스릴과 함께 자연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퀸스타운에 있는 호텔 중 시내 중심부의 호텔을 찾는 분들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 스위트 퀸스타운(Holiday Inn Express & Suites Queenstown)을 추천합니다. 와카티푸 호수와 리마커블스산맥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전망과 화덕이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퀸스타운은 번지점프로도 유명한데,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 장소인 카와라우 다리와 남반구 최고 높이의 네비스 번지 점프가 있습니다. 힐튼 퀸스타운 스파 & 리조트는 와카티푸 호수 기슭에 있는 동화적인 퀸즈타운 호텔(K)입니다. 온수 풀, 스파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객실에는 커다란 벽난로가 설치된 목가적인 운치가 느껴지는 곳으로, 주변이 조용한 퀸스타운 호텔을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퀸즈타운은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천국 같은 곳입니다. 깁슨 밸리 와이너리(Gibbston Valley Winery), 차드 팜 와이너리(Chard Farm Winery), 페리그린 와이너리(Perigrine Winery) 등 남섬의 수많은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시음도 해보고, 고품질의 와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라마다 스위트 윈덤 퀸스타운 리마커블스 파크(Ramada Suites by Wyndham Queenstown Remarkables Park)는 독립형 아파트 형식의 객실을 제공하며, 객실 내에는 간이 주방과 세탁기, 건조기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는 가족 친화적인 퀸즈타운 호텔입니다. 또한 퀸즈타운 공항과 아주 인접한 곳에 있어 편리하며, 가족이 머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퀸즈타운 호텔을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퀸스타운을 돌아다니는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는 자동차 또는 캠퍼 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대부분이 주로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퀸즈랜드 공항이나 시내에서 쉽게 렌터카 서비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퀸스랜드 외곽지역이나 주변 지역으로 이동 시 차량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퀸스타운의 중심부를 돌아다닐 때는 도보나 자전거 렌트를 하여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퀸스랜드는 자전거 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 주위 경치를 감상하며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퀸스타운의 대중교통으로는 커넥터버스가 있는데, 퀸스타운 시내나 리마커블스 파크 쇼핑과 같은 주요 관광지 및 호텔에 정차합니다. 그뿐 아니라 퀸스랜드 공항이나 애로우타운과 같은 인근 마을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택시나 렌터카보다 훨씬 저렴한 요금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버스를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면 7일 방문자 카드를 사 7일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