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아는 그리스 에게해 남부에 있는 산토리니의 가장 북쪽에 있으며 산토리니 섬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마을입니다. 우리가 광고에서 보거나 산토리니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하얀색과 코발트블루가 파란 하늘과 바다와 어우러진 이미지가 바로 오이아 마을의 모습입니다. 절벽 위에서 에게해를 바라보며 모여 있는 오이아의 호텔들에 머무르며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오이아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충분히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오이아의 중앙광장에 있는 파나키아 플라치니 교회는 오이아에 있는 주요 명소 중 하나입니다. 피라에서 오이아로 이동하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는 중앙광장에서 파나키아 플라치니 교회를 구경하는 것부터 오이아의 아름다운 풍경 감상이 시작됩니다. 오이아 마을 절벽에는 에게해를 바라보고 있는 다양한 오이아의 호텔들이 있습니다. 안드로니스 부티크 호텔도 에게해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 테라스 등이 있어 오이아의 아름다운 전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오이아의 호텔입니다.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허니문 호텔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안드로니스 부티크 호텔은 파란 바다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파란 지붕의 교회가 있는 포토 스팟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오이아 산토 마리 럭셔리 스위트 & 스파도 산토리니 칼데라, 오이아 성 등 오이아의 명소들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오이아의 호텔입니다. 호텔 안에 정원도 있어 여유롭게 경치를 즐기며 휴식을 하기도 좋습니다. 굴라스 성채는 오이아의 랜드마크로 세계 3대 선셋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선셋이 유명하여 오이아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입니다. 굴라스 성채에 가는 길에 깔려있는 대리석 거리인 마블로드에는 다양한 기념품 가게, 갤러리, 식당, 카페 등이 모여있어 쇼핑하거나 풍경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도 좋습니다. 에테르 선셋 이아도 전망이 좋고 가성비가 좋은 오이아의 호텔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아파트 형태의 객실이 있는 가족 친화적 오이아의 호텔입니다.
산토리니의 시작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피라에서 오이아 마을까지 트레킹을 하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피라에서 버스를 타고 오이아까지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아의 호텔들은 산토리니 공항에서 호텔까지 공항 셔틀을 운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피라에서 오이아에 도착하는 오이아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는 중앙광장에 있는 파나기아 플라치니 교회에서부터 선셋이 아름다운 굴리아 성채까지 오이아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그림 같은 풍경을 사진에 담다 보면 걸어 다니며 오이아를 돌아보는 것이 힘들지 않습니다. 오이아의 호텔들은 대부분 에게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오이아의 주요 명소들과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오이아에서는 피라 등 다른 마을로 다시 이동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없습니다. 오이아에도 피라처럼 당나귀 택시가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당나귀 택시를 타보는 것도 오이아에서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