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팅은 대만 가장 남쪽에 있는 마을로 대만 핑둥 현에 속해있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동쪽으로 태평양, 서쪽으로 대만해협, 남쪽으로 바시해협과 맞닿아 있으며 자연경관이 풍부하고 관광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켄팅은 1984년 대만에서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육지와 바다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해양 액티비티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대만의 인기 있는 휴양지로 켄팅 빌리지에 있는 호텔을 찾고 있는 여러분에게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에서 럭셔리 호텔부터 가성비가 좋고 저렴한 켄팅 빌리지 호텔 몇 곳을 추천합니다.
켄팅 야시장에는 식당가 및 상점들이 몰려있으며 근처 해변에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시장 거리는 다양한 먹거리와 놀 거리로 가득합니다. 켄팅 야시장 근처에 있는 히도 호스텔은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하며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 객실을 제공하며 가성비가 좋은 켄팅 빌리지 호텔입니다. 근처의 켄팅 시월 인 112 호텔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의 객실을 제공하며 렌터카 데스크, 공항 셔틀, 테라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어롼비 등대, 켄팅 국립공원까지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켄팅 야시장에서 도보로 가까운 호텔로는 시저 파크 호텔 켄팅이 있습니다. 가족 친화적인 켄팅 빌리지 호텔로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호텔 객실을 제공하며 자전거 대여 서비스와 가족 투숙객을 고려한 다양한 유형의 객실이 있습니다. 가족 친화적인 플론 리조트는 가성비가 좋은 호텔로 차로 가까운 곳에 대표 관광 명소가 있으며 우아한 분위기의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데이 스파, 사우나, 키즈 클럽,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만 최남단 기념비와 전망대가 있는 곳은 켄팅 빌리지에서 가야 할 관광 명소입니다. 어롼비 공원은 켄팅 빌리지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대만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어롼비 등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등대는 대만 최남단에 있는 등대로 여러 전쟁에서 폭파되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원래 모습대로 재건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어롼비 공원 산책로가 있어 특이한 나무들과 뽀뽀 바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롱판 공원은 경치가 매우 좋은 곳 중의 하나로 강한 태평양의 바람과 파도를 맞으며 절벽이 깎여 멋진 초원지형이 형성된 곳입니다. 공원에는 독특한 모양의 석회암과 절벽, 푸른 바다가 잘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별을 관측하기에 좋은 장소로 남십자성좌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펑추이샤는 모래 언덕으로 유명한 장소로 바람이 불면서 자연적으로 생긴 모래 언덕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곳으로 여름에는 모래가 해안가로 이동했다가 겨울에는 바람에 의해 모래가 절벽 위로 올라갑니다. 촨판스라는 바위는 바다를 향하고 있는 배처럼 보인다고 해서 명명되었으며 별명은 닉슨 바위로 미국 닉슨 대통령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습니다.
스쿠터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켄팅 빌리지의 명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택시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지만 번거로운 편이라 차나 오토바이가 가장 편리합니다. 스쿠터를 렌털할 수 있는 곳은 많으며 사용 시간대를 조절해서 흥정이 가능한 곳도 있고 호텔에서도 중계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택시 투어도 가능합니다. 1일권, 2일권의 켄팅 셔틀버스 패스를 이용하여 켄팅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걸어서 돌아보기에는 너무 넓은 켄팅의 관광 명소를 관광하기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셔틀버스 노선은 오렌지, 블루, 그린, 옐로우로 4가지의 라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