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는 페루 남동부 쿠스코 주에 있는 도시로 과거 잉카 제국의 수도였습니다. 쿠스코는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만큼 도시 곳곳에 잉카 문명을 느낄 수 있고 페루의 역사와 원주민 문화 등을 알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쿠스코는 잉카 문명의 상징인 마추픽추로 가기 위해 꼭 들려야 하는 도시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쿠스코 중심부에는 잉카 제국 시대의 태양신을 기리는 신전인 쿠리칸차, 쿠스코의 중심인 아르마스 광장 등 다양한 관광 명소들이 있습니다. 팔라시오 델 잉카 어 럭셔리 컬렉션 호텔도 이러한 주요 관광지들과 가까워 쿠스코를 관광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쿠스코의 호텔입니다. 비슷한 위치에 있는 노보텔 쿠스코에서는 12각돌, 쿠스코 동쪽의 요새인 삭사이우만까지도 도보로 갈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호텔에서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자전거로 주변을 둘러보기도 좋습니다. 노보텔 쿠스코는 아이돌봄 서비스가 있어 쿠스코에 있는 가족 여행객 친화적인 호텔 중 하나입니다. 쿠스코의 호텔들은 쿠스코 역사센터 근처에 많이 모여있어 주변 관광지들을 도보로 둘러보기 좋습니다. 쿠스코의 산페드로 성당, 쿠스코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재래시장인 산페드로 시장에 들러 다양한 음식도 먹어보고 전통 의상 등을 구경해보는 것도 쿠스코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호텔 로하스 인은 쿠스코에 있는 가성비가 좋은 호텔입니다. 호텔 로하스인은 무료 공항 셔틀 서비스가 있어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이 편하고 산페드로 기차역까지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쿠스코 주변 지역으로 가기도 쉽습니다. 안티과 카소나 산 블라스 호텔도 쿠스코의 여러 관광 명소와 가까운 위치에 있고 호텔 주변에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있어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쿠스코의 호텔입니다.
쿠스코는 한국에서 바로 가는 직항이 아직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객은 페루의 수도인 리마나 관광도시인 아레피카 등에서 쿠스코로 이동해야 합니다. 쿠스코의 벨라스코아스테테 공항에서 쿠스코 시내로 가는 방법은 콜렉티보라고 불리는 봉고차를 타거나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쿠스코는 도로가 좁은 편이라 콜렉티보를 타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 미니 택시를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항에서 쿠스코 시내까지는 약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쿠스코에 있는 호텔 중 호텔 로하스 인, 라마다 바이 윈덤 코스타 델 솔 쿠스토 등 무료 공항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들도 있기 때문에 쿠스코 호텔을 예약할 때 이 부분을 고려하여 호텔을 선택하면 좀 더 편하게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쿠스코 시내에서 아르마스 광장, 쿠리칸차, 산페드로 성당, 산페드로 시장 등 주요 관광지들은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쿠스코의 관광 명소들을 돌아볼 때는 천천히 도보로 돌아보거나 노보텔 쿠스코처럼 자전거 대여가 가능한 쿠스코 호텔에서는 자전거를 빌려 타고 주변을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