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는 인도 타밀나두주의 주도이자 벵골만에 접하고 있는 항구 도시입니다. 첸나이는 인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로 인도의 자동차, IT, 의료 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첸나이는 영국 식민지 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조지타운, 성조지 요새, 가장 오래된 영국식 교회인 성메리 교회 등 역사적인 명소뿐만 아니라 인도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힌두교 사원인 카팔레스와라 사원, 첸나이의 대표적인 해변인 마리나비치, 긴디 국립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첸나이 피닉스 마켓 시티는 쇼핑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첸나이 최대의 복합쇼핑몰입니다.
첸나이의 조지타운은 영국 식민지 시대에 조성된 오래된 상업지구로 첸나이 관광에서 빠지지 않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조지타운에 있는 성 조지 요새는 영국 동인도 회사가 인도에 최초로 세운 요새로 요새 안에는 도시 생성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요새 박물관과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식 교회인 성 메리 교회가 있습니다. 도시에 있는 해변 중 가장 긴 해변이라고 알려질 정도로 길이가 긴 첸나이의 대표 해변인 마리나비치도 조지타운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습니다. 노보텔 첸나이 차미에르 로드는 마리나비치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첸나이의 호텔입니다. 키즈밀, 실내 놀이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첸나이에 있는 어린이가 묵기 좋은 호텔이기도 합니다. 서머셋 그린웨이 첸나이는 첸나이에서 가장 유명한 힌두교 사원인 카팔레스와라 사원까지 차로 쉽게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아파트 형태의 객실에 부엌도 마련되어 있는 가성비가 좋은 첸나이의 호텔입니다. 인도 분위기의 독특한 외관이 인상적인 첸나이의 호텔인 ITC 그랜드 촐라 어 럭셔리 컬렉션 호텔에서는 긴디국립공원, 긴디 경마장 등이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첸나이의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첸나이에 있는 현대적인 최신 쇼핑몰인 피닉스 마켓 시티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더 웨스틴 첸나이 호텔은 쇼핑을 즐기기도 좋고 호텔에 있는 야외 수영장, 사우나 등의 시설을 이용하여 휴식하기도 좋은 첸나이의 호텔입니다.
첸나이에 있는 호텔들은 호텔에서 첸나이 국제 공항에까지 공항 셔틀버스 서비스를 운행하는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첸나이의 호텔을 예약할 때 이 부분을 고려하여 호텔을 선택하면 조금 더 편하게 공항 이동이 가능합니다. 첸나이의 대표적인 해변인 마리나 비치는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힐 정도로 해변의 길이가 긴 해변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긴 해변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보는 것도 첸나이에서 해볼 만한 관광 코스 중 하나입니다. 마리나 비치는 주요 명소인 성조지 요새 인근에 있고 마리나 비치를 따라 내려 오다 보면 성 토마스 성당 등 또 다른 첸나이의 명소에도 도착할 수 있습니다. 첸나이는 지하철과 버스도 잘 되어 있는 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첸나이를 돌아다니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