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는 쫌 멀구요 호텔에 셔틀이 있으니 미리 연락하고 이용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기린코호수랑 멀지 않고 숙소는 산언덕에 있으니 저녁에 먹을거 미리 사가지고 가시는게 좋아요 숙소에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이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고 좋았어요 ㅋㅋ 객실은 깨끗하고 아담하니 지내는데는 불편함이 없었어요 화장실은 방에 달려 있지만 샤워실은 온천하는쪽에 공용샤워장 이용하면 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요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저녁에 온천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저희끼리만 빌린거마냥 너무너무 좋았요.피로가 싹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석식도 정갈하게 잘나오고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